세한歲寒 – 한겨울에도 변치 않는 푸르름

전시장소: 국립중앙박물관 기획전시실전시기간: 2020-11-24~2021-01-31담당부서: 미술부 오다연 (02-2077-9483) 세한歲寒의 시간, 송백松柏의 마음 ‘세한’은 설 전후의 가장 심한 추위를 이르는 말로 인생의 시련이나 고난에 비유되기도 합니다.전시 1부에서는 19세기 조선을 대표하는 학자이자 예술가 추사秋史 김정희金正喜(1786~1856)가 1840년 제주도로 유배가면서 겪은 세한의 시간과 <세한도>의 제작 배경을 조명합니다. 2부에서는 김정희 곁에서 소나무처럼 한결같이 힘이 되어준 벗들과 김정희 사후 그의 학문과 예술을 이어갔던 사람들을 … 세한歲寒 – 한겨울에도 변치 않는 푸르름 계속 읽기